컬링이란?
컬링은 얼음에서 경기하는 구기 종목 스포츠입니다. 주로 겨울 올림픽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경기 되며 캐나다, 스코틀랜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컬링은 얼음 위에 그려진 원형의 표적인 하우스에 두 팀이 번갈아 가며 스톤이라고 불리는 무거운 돌을 푸시하고 컨트롤하여 하우스 안에 자신의 돌을 최대한 가깝게 위치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컬링 장비
컬링에서 사용되는 주요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톤(Stone) : 컬링 경기에서 사용되는 스톤 1개의 무게는 19.96kg입니다. 재질은 화강암으로 보통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캐나다산을 사용합니다. 돌은 원형이며 아래쪽은 평평하게 되어 있고 윗부분은 손잡이로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브룸(Broom) : 스톤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쓰는 도구이며 스톤의 진행 경로를 따라 얼음 표면을 닦는 데 사용됩니다. 모양은 길고 평평한 빗자루 형태로 되어 있고 바닥 부분에는 섬유질의 패드를 부착하여 사용합니다. 솔질할 때는 빗자루를 얼음 위에 힘을 가하여 마찰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돌의 이동을 조절합니다.
신발 (Shoes): 컬링 경기에서는 특수한 컬링 신발이 사용됩니다. 신발의 한쪽 발바닥에는 슬라이딩을 돕는 플라스틱 재질의 판이나 천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른 쪽 발바닥은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무 또는 특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투구하는 선수의 경우는 좌측 신발 바닥이 미끄러지기 쉽게 되어 있고 우측 바닥은 미끄러지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시트(Sheet) : 컬링 경기장 바닥을 말하며 길이 150피트 (45.72m), 너비 16.5 피트 (5.03 m)의 직사각형 빙판으로 최대한 평평하고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컬링 시트의 좁은 경계면을 백보드라고 하고 길쭉한 모양 때문에 같은 경기장에 여러 시트를 나란히 배치하여 여러 개임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컬링 경기 방식
팀 구성 : 각 팀은 4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던지는 선수에 따라 리드, 세컨드, 서드, 포스로 나누어지고 특정 역할을 맡습니다.
리드(Lead): 팀의 첫 번째 돌을 던지고 솔질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세컨드(Second): 두 번째로 돌을 던지고 솔질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서드(Third): 세 번째로 돌을 던지고 솔질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스톤 위치를 잘 배열해야 하므로 스킵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입니다.
스킵(Skip): 팀의 주장으로서 전략을 세우고 팀을 이끌어 갑니다.
양 팀은 번갈아서 8개씩(선수당 2개씩), 두 팀 총 16개의 투구로 하나의 엔드가 구성됩니다.
한 게임은 10 엔드로 일반적으로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의 순서로 투구하며 경기가 진행됩니다. 앤드의 투구가 모두 끝났을 때 하우스의 중앙에 가장 가깝게 스톤을 보낸 팀이 그 엔드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하우스 내에서 버튼에 가장 가까운 상대편 스톤보다 버튼에 더 가깝게 위치한 스톤 1개당 1점입니다. 이렇게 10번의 엔드를 진행하여 더 많은 득점을 올린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경기 시간은 10 엔드의 경우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8 엔드의 경우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컬링 용어
하우스(House) : 하우스 중앙을 버튼이라고 부르고 스톤이 하우스 안으로 들어오면 득점 성공입니다.
가드(Guard) : 자기 팀의 스톤을 보호하거나 상대방의 샷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하우스 전면에 투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드로우(Draw) : 다른 돌을 건드리지 않고 하우스 안쪽 원하는 위치에 돌을 정확하게 보내는
투구입니다. 드로우에는 레이즈, 엔글 레이즈, 컴 어라운드, 프리즈 샷이 있습니다.
레이즈(Raise) : 투구해서 하우스 밖에 있는 자기 팀 스톤을 쳐 하우스 안으로 밀어 넣는 샷을 말합니다. 맞는 부위에 따라 진입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투구가 요구되는 샷입니다.
프리즈(Freeze) : 자기 팀의 스톤을 상대 팀 스톤에 가까이 붙이는 샷입니다. 자기 팀 스톤을 제거하기 어렵게 만들어 주는 샷입니다.
테이크 아웃(Takeout) : 상대 팀 스톤을 맞혀서 걷어 내거나 다른 위치로 보내는 샷입니다.
히트 앤드 스테이(Hit & Stay) : 상대 팀 스톤을 맞혀서 테이크 아웃시키고, 상대 팀 스톤의 자리에 자기 팀 스톤을 머무르게 하는 샷입니다.
히트 앤드 롤(Hit & Roll) : 상대 팀 스톤을 맞혀서 테이크 아웃시키고, 투구한 자기 팀 스톤을 원하는 곳에 안착시키는 샷입니다.
컴 어라운드(Come-around) : 상대 팀의 스톤을 피해서 목표하는 위치에 보내는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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